일본의 디스코 사, JENNIFER .NET 도입

장애 원인 신속히 파악… 운영 비용 절감‧효율성 향상

일본의 디스코 사는 자사의 경제 취업 안내 사이트인 ‘경제 나비’에 한국 토종 APM 솔루션인 ‘제니퍼’를 도입, 웹 서비스의 속도 지연 문제를 해결했다.

디스코는 1973년 10월 설립된 업체로 ▲기업의 인재채용관련 컨설팅 ▲채용 광고 활동의 기업제안 ▲고등 교육 기관 ▲의료기관의 학생모집에 관한 컨설팅 ▲인재소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디스코는 2007년 11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경제 나비의 시스템 개발에 모든 내부 인력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2008년 10월, 오랜 준비 끝에 사이트를 오픈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사이트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에 부딪혔고, 사이트에 접속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서비스 응답 시간이 느리다는 불만이 속출했다.

디스코의 IT추진 부부장인 니이도상은 “서비스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했지만 문제의 원인조차 찾을 수 없었다”며 “어떤 테스트를 해봐도 재현이 불가능했고, 특정 화면이나 특정 시간대에 기인한 문제도 아니었다”고 당시의 답답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장애 원인 실시간 파악 ‧ 쉽고 간단한 뷰어 제공

이후 제니퍼를 도입한 디스코는, 서비스의 속도 지연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장애 발생 시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장애 구간과 원인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성능 저하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개발 회사에 일정한 형태의 뷰어로 제공할 수 있어 협업의 복잡도가 감소됐으며, 이로 인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쉽고 강력한’ 응답 시간 분포 그래프인 ‘X뷰’ 때문이었다.

니이도상은 “X뷰는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에 대한 분포도를 호출시간 대비 응답시간으로 간단하게 표시해주기 때문에, 화면을 보는 순간 단번에 응답 시간이 지연되는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며 “또한 제니퍼는 서비스 장애 발생 시 4초 안에 문제점을 찾아준다. 타사의 성능관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빠른 수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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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뷰 구현 화면. 가장 상위에 표시된 어플리케이션을 터닝하게 된다.

자바‧닷넷 모두 지원 가능…”올해 전사시스템에 적용 예정”

이로 인해 경제 나비는 약 38만733명의 회원 고객과, 3천218개 가량의 계약 기업 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사용자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거나 응답시간이 지연되는 현상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물론 에로사항은 있었다. 일본은 닷넷 플랫폼 기반의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는데, 제니퍼는 자바 기반의 시스템에만 적용 가능 했던 것. 하지만 최근 제니퍼소프트는 제니퍼를 닷넷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니퍼 닷넷’을 선보이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니이도상은 “제니퍼 닷넷이 출시됐다는 소식에 너무나 기뻤다”며 “디스코는 올해 진행할 예정인 닷넷 기반의 진학 및 간호 사업 부분 신규 시스템에 제니퍼 닷넷을 도입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제니퍼를 전사시스템에 적극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도입 이유
자사의 경제 취업 안내 사이트인 ‘경제 나비’의 서비스 속도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 효과

– 서비스 오류 건수의 감소- 전문가를 채용할 필요 없어 운영 비용 절감

– 장애 원인을 X뷰로 제공해 개발자와 운영자간의

협업 효율성 증가- 장애 발생 시 문제의 원인을 실시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