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 대시보드
오늘은 제니퍼소프트에서 새롭게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
기존 제니퍼 대시보드는 개별 인스턴스 단위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에 초점을 맞췄다면,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 대시보드는 인스턴스 수의 제약 없이 선택한 도메인(업무) 단위에서 애플리케이션 관점의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대시보드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 대시보드에는 제니퍼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몇 가지 차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포괄적인 문제 인지로 시작하여 상세한 분석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끔 차트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문제 인지
갑작스러운 부하 증가로 오토 스케일링에 의해 인스턴스 수가 늘어날 경우, 기존 액티브 서비스 차트로는 개별 인스턴스의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에서는 인스턴스의 개수를 인지 가능한 정도이긴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여러 인스턴스에서 동시에 지연이 발생할 경우, 각 인스턴스별로 액티브 서비스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은 번거로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개별 인스턴스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보다 서비스 전체 관점에서 문제를 인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 전체적인 액티브 서비스를 요약해 시각화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럼, 제니퍼에서 새로운 방식의 액티브서비스 모니터링을 위해 개발한 “액티브 애플리케이션” 차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니퍼 대시보드의 모든 차트에서 붉은색은 장애나 성능 저하의 위험을 알리는 데 사용됩니다. 이 차트에서도 마찬가지로 붉은색을 중심으로 모니터링하면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의 차트는 액티브 서비스 요약 정보의 평균 응답시간을 X 축으로 호출 건수의 합을 Y 축으로 설정한 뒤 각 애플리케이션을 원으로 표현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나타내는 각 원은 다음과 같은 표현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 여기서 느린 호출 건수라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의 평균 응답 시간이 액티브서비스의 총 4개의 구간 중 마지막 구간에 해당되는 호출 건수의 합을 의미합니다.
- 색상
- 파란색
- 정상 상태
- 붉은색
- 애플리케이션의 평균 응답시간이 액티브 서비스의 마지막 구간에 해당되는 경우 (여기서는 8초 이상)
- 애플리케이션 별 요약 정보를 구성하는 액티브 서비스 중 하나라도 액티브 서비스의 마지막 구간에 해당되는 경우
- 파란색
- 크기
- 느린 호출 건수 개수에 비례하여 커짐
이러한 색상의 크기의 조건을 이용하여 평균으로 인해 표현되지 않을 수 있는 느린 액티브서비스를 눈에 띄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액티브 애플리케이션 차트에 보이는 빨간 원을 클릭하거나 드래그만 하면 지연중인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
✨ 제니퍼의 클라우드 환경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